뉴스1 © News1 |
경기 광명시는 오는 4월 중순까지 크라운해태와 공동으로 ‘견생전(보면 생명이 생긴다) 조각 전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조각 작품은 어린왕자가 있는 풍경, 새, 재돌이의 꿈-집으로, 사랑, 딱지 남 등 총 17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광명동굴 입구, 아이샤 숲, 빛의 광장, 매표소 앞 길, 동굴 올라가는 길 등 동굴 밖 곳곳에 전시돼 있다.
시와 크라운해태는 지난해 9월 ‘문화예술 산업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광명동굴 외부 일원에서 아름다운 조각 작품들을 더불어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jjhj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