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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알로앤루·알퐁소, '소프트터치' 소재 아동복 출시

"원단 표면 터치감 개선으로 한층 더 부드럽게"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8-01-18 11:2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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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의 아동복 브랜드 '알로앤루'와 '알퐁소'는 저자극 원단인 '소프트터치' 소재를 적용한 실내복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로투세븐에 따르면 효소가공 기법을 적용해 원단의 터치감을 개선, 민감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줄여준다. 통기성과 흡수성을 향상시켜 땀을 많이 흘리는 아기에게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로앤루·알퐁소 △배냇저고리 △우주복 △내의 △러닝 등 브랜드 각각 78종 56종 전 제품에 소프트터치 소재를 적용했다.

알로앤루 대표 실내복 '모모 긴팔우주복'은 인체에 무해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100% 면 소재로 제작했다. 봄 시즌에 입기 좋은 30수 싱글 두께로 외출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아기 옷은 디자인 이상으로 원단과 소재가 중요하다"며 "연약한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실내복은 저자극 원단이 필수적으로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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