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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강한나-신세경-아이유, 단발병 부르는 ‘단발여신 4人’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1-17 14:50 송고
‘단발병 유발자’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리즈 미모를 경신한 여자 스타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순미 넘치는 긴 머리 헤어스타일부터 발랄하고 세련미 넘치는 단발머리와 숏컷 헤어스타일을 오가며 각양각색 대체불가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연예인 4인의 헤어스타일을 주목하자.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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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발병 창시자’ 고준희
단발병 유발자는 배우 고준희를 빼놓고 논할 수 없다. 어느새 단발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고준희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이자 감각 있는 패션 센스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자리 잡게 되었다.

도도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는 고준희는 JTBC드라마 ‘언터처블’에서 숏컷과 우아하면서도 앨레강스한 스타일링으로 멋쁨을 폭발시키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가 하면 물오른 미모와 함께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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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비 단발여신’ 강한나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긴 생머리를 유지해 왔던 배우 강하나는 최근 새로운 단발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한나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직장인들의 워너비인 정유진 역을 맡아 열연 중으로 역할을 위해 단발로 변신하며 냉정하고 이지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고 있다.

특히 심플한 헤어스타일과 밸런스를 맞춰 화려한 메이크업보다는 본연의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이목구비를 강조하고 있다. 강한나는 내추럴한 C컬의 찰랑거리는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커리어우먼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여성 직장인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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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新) 단발병 유발자’ 신세경
청순미 넘치는 신세경 헤어스타일은 턱 선에 맞춰 볼드하게 연출한 중단발 스타일이다. 살짝 레이어드 커트 상태에서 페이스라인을 따라 컬을 넣어 모발 끝에 무게감을 살리는 스타일로 둥근 모발 끝이 얼굴 라인을 감싸줘 작은 얼굴로 보일 수 있는 중단발 스타일링의 정석이기도 하다. 특히 KBS2 드라마 ‘흑기사’에서 신세경이 선보이는 단발은 우아하고 청순한 미모에 상큼함마저 더하며 ‘신 단발병 유발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신세경은 현재 ‘흑기사’에서 여행사 직원 정해라 역을 맡아 씩씩하고 당찬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또한 김래원과의 달달한 커플 케미를 발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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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발병 앓이’ 선도한 아이유
아이유는 길었던 머리를 단발로 변신하며 ‘아이유 단발’을 유행시켰다. 아이유의 단발은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럽다. 청순함의 상징인 시스루 앞머리에 어깨에 닿을 듯 말듯한 단발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컬링으로 세련미와 함께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많은 여성을 ‘단발병 앓이’로 이끌었다.

한편, 제32회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대상을 품에 안으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입지를 확고히 한 아이유는 최근 긴 머리로 깜짝 변신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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