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메이드가 1:1 맞춤 청소서비스 '메리맘 믹스프레스'를 출시했다. © News1

글로벌 집 청소 전문 회사 메리메이드의 국내 프랜차이즈인 메리메이드 코리아가 10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청소 서비스 상품인 '메리맘 익스프레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메리맘 익스프레스는 1:1 맞춤형 청소서비스로 연간 18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청소 전문가들이 고객의 집을 방문해 예산과 시간에 맞춰 청소를 해주는 서비스다. 오피스텔이나 원룸 등 소형 평형대 거주 고객은 2시간의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메리메이드 청소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환경보호청(EPA)의 친환경제품 인증 '세이퍼초이스' 라벨이 붙은 전용 세제를 직수입해 사용한다. 대한민국 환경부의 위해 화학물질 자가검사에도 합격한 제품이다.

메리메이드 관계자는 "메리메이드 청소 전문가들은 엄격한 면접과 선발 과정을 거친 정직원들로 회사가 신원을 보증한다"며 "맞벌이 가구와 일인 가구 증가와 함께 다양해진 고객의 청소 고민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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