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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영어사춘기' 애장품 파티, 한현민 패딩 인기폭발 (종합)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1-15 21:37 송고
'나의 영어 사춘기' 캡처 © News1
'나의 영어 사춘기' 캡처 © News1

‘나의 영어 사춘기’에선 멤버들이 영어로 애장품을 소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15일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선 멤버들의 스타 애장품 파티가 펼쳐졌다. 지상렬, 황신혜, 정시아, 휘성, 한현민, 효연은 애장품을 들고 파티장을 찾았다.
멤버들은 지인들을 초대해 애장품을 경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창한 영어실력의 소유자인 신아영이 진행자로 나선 가운데 멤버들은 각자 가지고 나온 애장품을 영어로 설명했다. 휘성은 티셔츠를, 지상렬은 더덕주를 애장품으로 내놨다. 정시아는 찻주전자 세트를, 효연은 향수를 내놨다.

한현민은 자신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패딩을 내놨다.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패딩이라는 것. 모델답게 한현민은 패딩을 입고 모델워킹까지 선보였고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은 꼭 패딩을 입어야 하는 스토리를 공개하며 패딩 쟁탈전을 벌였다. 결국 한현민에게 결정권이 돌아갔고 한국에 온 유학생에게 패딩이 돌아갔다.

이날 실전 영어 테스트에선 해외 레스토랑에 갔을 때의 상황극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레스토랑에서 영어로 음식을 주문하는 상황에 도전했다.

황신혜, 휘성, 정시아, 효연, 한현민, 지상렬은 자연스럽게 영어로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으로 영어 선생님 이시원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날 8주 수업 후 멤버들의 버킷리스트를 통해 영어실력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휘성은 외국인 미녀와의 만남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감과 실력에서 일취월장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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