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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4' 앤덥 18일 컴백 확정, 강민아와 '커플 케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1-15 12:00 송고
© News1 에코글로벌 제공
© News1 에코글로벌 제공

래퍼 앤덥이 기습 컴백을 알렸다.

15일 공개된 사진은 앤덥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래퍼 앤덥과 배우 강민아가 실제 커플을 연상시키는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이제 막 가까워지기 시작한 '썸남썸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에서 시작하는 연인의 설레는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영화 ‘박화영’에서 호흡을 맞춘 적 있던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연기까지 더해져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9개월만에 정식 컴백을 알린 앤덥은 그동안 배우 한별로 활동하며 JTBC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의 단편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이준익 감독의 신작 ‘변산’에 캐스팅되는 등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도 시동을 걸었다.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송민호, 자메즈와 함께 ‘거북선’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실력파 래퍼 앤덥이 이번엔 어떤 신곡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1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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