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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엠마 스톤, 한층 더 깊어진 고혹美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1-15 11:08 송고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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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엠마 스톤이 패션 매거진 행사에 참석해 고혹미 넘치는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진행된 2018 마리 끌레르 이미지 메이커 어워드 행사에 참석한 그는 청록빛의 모던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감한 컷아웃 디자인과 블랙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한 엠마 스톤은 청록색과 대비되는 버건디 컬러의 짙은 아이메이크업과 레드립으로 독보적인 고혹미를 자랑했다.

한편, 엠마 스톤은 지난 2017년 8월 미국 포브스에서 발표한 할리우드 여자 배우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배우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1년 동안 약 295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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