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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솔로 컴백' 우영 "조권·선미와 경쟁? 다 잘됐으면 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1-15 10:35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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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 JYP에 함께 몸 담았었던 조권과 선미가 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2PM 우영 미니 2집 '헤어질 때'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우영이 1월 컴백 대전에 함께 참여하게 된 선미와 조권에 대해 언급했다.
우영은 "사실 다 잘됐으면 좋겠다. 한 식구였으니까. 권이도 음악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좋다. 지금이야말로 서로 응원해줘야 할 때다.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 시점에서 서로 더 응원해주는 게 가족이지 않을까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우영은 15일 오후 6시 미니 2집 '헤어질 때'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뚝'은 팝 성향이 강한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로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담긴 이별 후 감성이 뚜렷한 데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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