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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회장 최종후보에 권용원·손복조·황성호 '3파전'

이달 25일 임시총회 통해 차기 회장 선임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18-01-12 1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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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를 이끌 차기 협회장 최종 후보자가 3인으로 압축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12일 후보 지원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4대 회장 후보자로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고 지난해 말부터 2주 동안 후보자 공모와 서류 심사와 면접 시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금투협은 이달 25일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황영기 회장은 다음달 3일 임기가 만료되고 차기 회장은 황 회장 임기 만료일 다음날부터 2021년 2월3일까지 회장직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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