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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골든디스크] 엑소·방탄소년단 음반 부문 본상 수상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1-11 18:55 송고 | 2018-01-11 18:56 최종수정
JTBC 2018 골든디스크 © News1
JTBC 2018 골든디스크 © News1

방탄소년단과 엑소가 2018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1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 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과 엑소가 본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배우 정려원이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2005년에 오고 오랜만에 찾아왔다. 저는 처음으로 엄정화 언니의 앨범에 피처링을 하면서 열정에 놀랐다"라고 시상 소감을 밝힌 정려원은 본상 수상자로 엑소와 방탄소년단을 호명했다.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진짜 감사합니다. 영광스럽게도 2013년 신인상부터 매년 골든디스크에 오게됐다. 항상 저희의 자랑인 팬께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엑소는 "다시 한번 팬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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