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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골든디스크] 트와이스·위너·빅뱅 본상 수상…이승기 함박 미소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1-10 18:34 송고 | 2018-01-11 16:05 최종수정
·JTBC 2018 골든디스크 © News1
JTBC 2018 골든디스크 © News1

트와이스, 위너, 빅뱅이 2018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 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이승기, 이성경이 진행을 맡은 이날 시상식은 JTBC, JTBC2를 통해 생중계됐다.
본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오연서는 이승기와 반갑게 인사한 뒤 수상자를 호명했다.  트와이스, 위너, 빅뱅이 수상자로 호명됐다. 진행자 이승기는 팬인 트와이스의 수상에 미소를 지으며 좋아했다.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2018년 초부터 귀한 상,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사랑한다. 정말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가 되겠다. 팬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위너는 "멋진 상을 받게 해주신, 조명 뒤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스텝께 감사를 전한다. 위너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팬께 감사하다. 상이 다는 아니지만 팬을 기쁘게하는 위너 되겠다. 또 빅뱅 형들이 참석을 못해 대리 수상을 한다. 잘 전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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