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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성령 "난 동안은 아니야, 그냥 조금 아름다울 뿐"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1-09 21:43 송고 | 2018-01-09 21:44 최종수정
'한밤'© News1
'한밤'© News1

'한밤'의 동안 미녀 김성령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9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는 배우 김성령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김성령은 등이 훤히 공개된 옷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리포터 유재필의 "동안이다"라는 칭찬에 김성령은 "동안은 아니지만, 그냥 조금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예쁜 것과 어려보인다는 것은 좀 다르다. 전 제 나이 답게 살고 싶다. 그냥 잘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아름답다라 표현해 달라"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김성령은 "언제부터 예쁘셨나"라는 질문에 "아주 어렸을때부터 예뻤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이어 김성령의 6세, 10세때 사진이 공개됐고, 이후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시절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에 김성령은 "데뷔 때부터 화장품 모델이었다. 벌써 이런 표정을 카메라 앞에서 짓는 게 30년 째다"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김성령은 동안 비법에 대해 "신생아처럼 많이 잔다. 촬영이 늦게 끝나면 다음 날 아침에는 꼭 운동을 간다"라고 미모 비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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