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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광고모델 채택 ‘멕시카나치킨’, 3040 청년창업 지원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01-09 18:11 송고
© News1

지난해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통계로 보는 청년창업활동’에 따르면 청년들의 창업이 전체 창업의 22.9%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청년 창업 비율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고 조사됐다. 특히 음식점과 커피숍 등을 희망하는 이들이 대폭 늘었다. 높은 취업문턱이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사회초년생과 청년창업의 경우에는 다른 연령층과 마찬가지로 창업 초기 투자금에 대한 부담감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처럼 창업에 대한 노하우도 부족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창업을 망설이고 있다면 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멕시카나치킨’에서 진행하고 있는 3040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를 눈여겨보길 추천한다.
치킨 1세대 브랜드인 멕시카나치킨은 30여년 동안 치킨 한 분야만을 고집하며 전문성을 키워왔으며, 오랜 시간 동안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고객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안정세를 유지하는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만큼 창업 문턱이 높을 것이라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편견을 없애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예로 현재까지도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초기투자비용 부담을 낮추는 100만원 창업을 지원하는 등 아주 특별한 기회를 마련,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외식창업의 경우, 초기 투자금이 높으면 그만큼 순수익을 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와 같은 창업혜택을 받고 시작한다면 단기간에 수익을 낼 수도 있다.

창업비용은 20평 매장(홀 운영)기준 가맹비와 교육비 등을 포함해 약 3960만원 정도다. 배달 매장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며, 10평 기준 2460만원이다. 3040 청년창업 지원 프로젝트 혜택을 받으면 100만원에 가맹점 개설이 가능하다.
물론, 오랜 시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지도가 매우 높고 맛의 퀄리티가 훌륭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공경쟁력으로 통한다. 더 나아가 최근에는 인기 아이돌 ‘워너원’과의 전속 계약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실제로 매출과도 연결된다고 전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2018년 새해를 맞아 ‘멕시카나치킨’은 청년들에게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외식창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3040 청년들의 문의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관련 정보와 보다 자세한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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