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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A경위는 지난 3일 오전 3시35분쯤 미귀가자 소재 확인을 위해 방문한 음식점에서 업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고에서 현금 20만원을 훔쳤다.다음날 금고에서 현찰이 없어진 것을 확인한 업주는 폐쇄회로(CC)TV로 A경위가 금고에 손을 댄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경위를 대기 발령하고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후 구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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