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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헉슬리, 시그니처 쇼룸 오픈 ‘모던의 정석’

4일,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 오프닝 파티…오는 15일 정식 오픈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01-04 18:12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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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쇼룸이 몰려있어 '브랜드 쇼룸 집결지'라고도 불리우는 가로수길에 또 하나의 특색있는 쇼룸이 오픈해 화제다.

4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쇼룸을 오픈하고 이에 오프닝 이벤트를 개최한 헉슬리가 그것. 헉슬리는 2015년 12월 론칭한 뒤 '히터 잡는 오일'로 반향을 일으키며 떠오르는 뷰티 브랜드 중 하나다. 이에 뉴스1 N스타일은 론칭 2년 만에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번째 시그니처 쇼룸을 오픈한 헉슬리 매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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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유해환경으로 인한 피부 사막화를 이겨낼 '선인장 시드 오일'의 생명력을 담아 ‘히터잡는 오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선풍적인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헉슬리는 이날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아이덴티티를 곳곳에 표현한 쇼룸을 오픈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인피니트 이성종,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 가수 김소희, 허영지 등의 셀럽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헉슬리를 전개하고 있는 (주)노드메이슨 이병훈 대표는 “론칭 2주년을 맞아 감회가 더욱 남다른 이번 시그니처 쇼룸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에게도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본질을 꾸밈없이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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