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인들이 30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
이란에서 인스타그램과 텔레그램에 대한 접근이 막혔다고 이스나(ISNA) 등 이란 미디어를 인용, AFP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텔레그램을 통해 화염병 제조 방법 등이 유통되면서 시위대의 폭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공유 앱 인스타그램 서비스도 막혔다.
s914@
이란인들이 30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