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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경영비리' 롯데 총수일가 수사부터 1심 선고까지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2017-12-22 16:07 송고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롯데 경영비리 혐의 선고 공판에 롯데가 사람들이 출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 명예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서미경 씨,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2017.12.2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박지혜 기자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롯데 경영비리 혐의 선고 공판에 롯데가 사람들이 출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 명예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서미경 씨,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2017.12.2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박지혜 기자

◇2016년 6월
▶10일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첨단범죄수사1부 등(이하 롯데수사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자택, 롯데그룹 본사,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집무실 등 17곳 검사와 수사관 등 200여명 보내 압수수색
▶14일 롯데수사팀, 롯데건설 본사, 롯데 케미칼 등 10개 계열사 및 임직원 주거지 등 총 15곳 추가 압수수색
▶16일 롯데수사팀, 채정병 롯데카드 사장, 이봉철 정책본부 지원실장 등 롯데그룹 정책본부 전·현직 직원 5~6명 조사
▶19일 롯데수사팀, 롯데케미칼 전직 간부 김모씨 조직적 증거인멸 긴급체포
▶21일 롯데수사팀, 김씨 조세포탈 등 혐의 구속영장 청구
▶22일 특수4부, '방송 재승인 의혹' 롯데홈쇼핑 대외협력본부 압수수색
▶23일 서울중앙지법, 조세포탈 혐의 김씨 구속영장 발부
▶23일 롯데수사팀, '롯데 비자금의혹'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참고인 신분 소환
▶24일 서울중앙지검 가습기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 노병용 롯데마트 전 영업본부장(현 롯데물산 대표이사)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구속기소

◇2016년 7월
▶1일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 '면세점 입점 뒷돈'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소환
▶6일 롯데수사팀, 대홍기획 자회사와 거래처 총 3곳 압수수색
▶7일 서울중앙지검, 신 이사장 특경법상 횡령·배임, 배임수재 혐의 구속
▶12일 첨수1부,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 피의자 신분 소환
▶13일 첨수1부, 강 사장 피의자 신분 재소환
▶14일 첨수1부, 강 사장 방송법 위반, 특경법상 횡령·배임, 증거인멸교사 혐의 구속영장 청구
▶19일 서울중앙지법, 강 사장 구속영장 청구 기각
▶19일 특수4부, '롯데케미칼 270억 소송사기' 기준 전 롯데물산 사장 피의자 신분 소환
▶20일 특수4부, 기 전 사장 특가법상 조세포탈 혐의 구속영장 청구
▶23일 서울중앙지법, 기 전 사장 구속영장 발부
▶26일 롯데수사팀, 신 이사장 구속기소. 35억원 추징보전 청구
▶27일 롯데수사팀, '10억대 비자금·리베이트' 최종원 전 대홍기획 사장 피의자 신분 소환
▶31일 롯데수사팀, 롯데케미칼로부터 국세청 로비대가 뒷돈 받은 세무사 김모씨 구속영장 청구
▶31일 롯데수사팀, '비자금 조성 의혹'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 참고인 신분 소환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왼쪽).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왼쪽).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016년 8월
▶2일 서울중앙지법, 현직 세무사 김모씨 구속영장 청구 기각
▶7일 서울중앙지법, '비자금 조성 의혹' 박모 롯데건설 상무, 최모 상무보 구속영장 기각
▶10일 롯데수사팀, 대홍기획 관계사 4곳 압수수색
▶11일 롯데수사팀, '200억대 소송사기'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피의자 신분 소환
▶11일 특수4부, 기 전 사장 특가법상 조세포탈 혐의 구속기소
▶15일 특수4부,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참고인 신분 소환
▶16일 롯데수사팀, 허 사장 특가법상 조세포탈, 제3자뇌물교부, 배임수재 등 혐의 구속영장 청구
▶19일 서울중앙지법, 허 사장 구속영장 청구 기각
▶25일 롯데수사팀,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피의자 신분 소환
▶25일 롯데수사팀, 26일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 통보
▶26일 이인원 부회장, 경기 인근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태로 발견
▶31일 서울가정법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한정후견 개시 결정

◇2016년 9월
▶1일 롯데수사팀,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
▶5일 소진세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피의자 신분 소환
▶5일 롯데수사팀, 신격호 총괄회장에 7일 피의자 신분 출석 통보 밝혀
▶5일 신격호 총괄회장 측 "고령에 건강상태 좋지 않아 방문조사 요청"
▶7일 롯데수사팀, 신격호 총괄회장 건강상태 점검차 방문
▶7일 롯데수사팀, 신격호 총괄회장 셋째 부인 서미경씨 여권무효화 조치 착수
▶8일 롯데수사팀, 신격호 총괄회장 방문조사 실시. 신 총괄회장 혐의 부인
▶9일 롯데수사팀, 신격호 총괄회장 2차 방문조사 실시
▶10일 롯데수사팀, 신동주 전 부회장 2차 피의자 신분 소환
▶19일 롯데수사팀, 강현구 사장 3차 피의자 신분 소환
▶20일 롯데수사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
▶26일 롯데수사팀, 신동빈 회장 구속영장 청구
▶26일 롯데수사팀, 서미경씨 특가법상 조세포탈 혐의 불구속기소
▶27일 롯데수사팀, 신 이사장 특가법상 조세포탈 혐의 추가기소
▶29일 서울중앙지법, 신동빈 회장 구속영장 청구 기각

◇2016년 10월
▶19일
-롯데수사팀,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빈 회장, 신동주 전 부회장 불구속 기소. 서씨 딸 신유미씨 기소중지. 수사 종료.
-롯데수사팀, 롯데 신격호·신동빈 등 총수일가 포함 24명 기소
▶19일 법원 '롯데비리' 사건 합의부 배당…심리준비 완료
◇2016년 11월
▶14일 '롯데비리' 신동빈 회장 등 총수일가 1회 공판준비기일
▶30일 검찰, '가습기살균제'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 금고 5년 구형

◇2016년 12월
▶22일 '롯데비리' 신동빈 혐의 부인…신격호 "재판 멈춰달라"

◇2017년 1월
▶6일 '가습기살균제 PB 판매'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 1심 금고 4년
▶19일 롯데家 맏딸 신영자 1심 징역 3년·추징금 14억4000만원
        
◇2017년 2월
▶27일 법원, "서미경, 불출석 땐 구속영장 발부"

◇2017년 3월
▶20일
-'경영 비리' 롯데家 총수일가 신격호·신동주·신동빈·서미경·신영자 법정 출석
-롯데家 '경영 비리' 책임 신격호에 떠넘긴 총수일가

◇2017년 6월
▶2일 대법, 신격호회장 한정후견인에 '사단법인 선' 확정
▶21일 '면세점 입점로비' 롯데家 신영자 2심서도 보석신청

◇2017년 7월
▶19일
-신격호 3개월 만에 법정 출석
-롯데家 맏딸 신영자 2심서 징역 2년으로 감형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017년 8월
▶17일 '가습기살균제 PB 판매'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 2심 금고 4→3년
▶31일 최종원 전 대홍기획 사장 1심서 징역2년 추징금 2억5600만원 선고

◇2017년 10월
▶17일 검찰,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사업부문 사장에 징역9년 벌금 466억여원 구형, 기준 전 롯데물산 사장 징역7년 벌금 414억여원 구형, 김모 전 롯데물산 재무담당이사 징역 5년 벌금 466억여원 구형
▶30일
-검찰, 신동빈 회장, 징역 10년·벌금 1000억원 구형
-검찰, '장남' 신동주에 징역 5년·벌금 125억원 구형
-검찰, '롯데 비리' 신영자·서미경 각각 징역 7년 벌금1200억원, 징역 7년 벌금 2200억원 구형
-검찰, 황각규 경영혁신실장, 채정병 전 롯데카드 대표, 소진세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 각각 징역 5년을 구형

◇2017년 11월
▶1일 검찰, 신격호 징역 10년, 벌금 3000억원 구형
▶3일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강현구 전 사장 1심서 집행유예
▶29일 '200억대 소송사기' 허수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및 추징금 4300여만원 선고, 기준·김모 전 이사 무죄 선고

◇2017년 12월
▶7일 대법, 신영자 사건 파기환송…"딸이 받은 돈도 배임수재"
▶22일 법원, 신동빈 징역 1년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신격호 징역 4년·벌금 35억원, 신동주 무죄, 신영자 징역 2년, 서미경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선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롯데 경영비리 혐의 선고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이날 법원은 신 회장에게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다. 2017.12.2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롯데 경영비리 혐의 선고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이날 법원은 신 회장에게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다. 2017.12.2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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