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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짝에 스매싱' 권오중 "이종석 사인 받아주겠다" 허세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2-18 20:36 송고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방송 캡처 © News1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방송 캡처 © News1

권오중이 이종석의 사인을 받아주겠다고 허세를 부리다가 위기를 맞았다.

18일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선 영화감독 권오중이 아내 장도연의 병원식구들 앞에서 허세를 부리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권오중은 배우 이종석과 동고동락한 사이라고 말했고 “이종석이 내 영화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에 간호사들은 이종석의 사인을 받아달라고 부탁했고 그는 흔쾌히 사인을 받아주겠다고 나섰다.

이어 집에 돌아온 권오중은 이종석의 연락처를 수소문하느라 유난을 떨었다. 그러면서 왜 허세를 떨었느냐는 아내의 핀잔에 권오중은 "사인 받아오면 되지 않느냐"며 버럭 했다.

이날 권오중은 박해미 병원 홍보영상을 찍어달라는 제안을 받고 홍보영상을 제작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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