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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민효린 측 "태양과 내년 2월 결혼식…앞날 축복 부탁"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12-18 18:03 송고
© News1 왼쪽 태양, 민효린/뉴스1DB
© News1 왼쪽 태양, 민효린/뉴스1DB

배우 민효린 측이 그룹 빅뱅 태양과의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민효린 소속사 플럼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앞서 보도된 내용과 같이 최근 민효린과 태양이 부부의 연을 맺기로 약속해 다가오는 2018년 2월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하 플럼 엔터테인먼트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액터스입니다.
민효린, 태양 결혼 보도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앞서 보도된 내용과 같이 최근 민효린과 태양이 부부의 연을 맺기로 약속하여 다가오는 2018년 2월 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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