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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내년도 예산 3808억 확정…정례회 폐회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2017-12-18 17:33 송고
육상래 대전 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18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하고 있다.© News1
육상래 대전 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18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하고 있다.© News1

대전 중구의회(의장 하재붕)는 18일 제20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했다.

구의회가 의결한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3808억 2908만원이다.
육상래 예결특위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보고에서 "세출예산 중 사회복지사업보조 생활영어학습관 운영비에서 700만원을 감액하고, 내년 3월말 민간대행사업 계약기간 종료에 따른 재활용처리 민간대행사업비 인상분 9억 7400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khoon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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