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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게 지중해 크루즈 즐기기

크루즈 여행 팁 ⑥ 지중해 기항지 활용하기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17-12-18 15:43 송고
크루즈 이미지© News1

일반적으로 유럽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를 도는 지중해 크루즈의 경우 2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직장인에겐 연차를 끌어다 쓰지 않은 한 '꿈의 여행'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떠나고 싶다면 기항지를 잘 활용하자. 크루즈 전문여행사 이라이프투어가 짧은 일정으로 지중해 크루즈를 탈 방법을 소개한다.
  
아시아나 알래스카 지역을 운항하는 크루즈는 지역의 특성상 대다수 승객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다. 반면 동서부 지중해 노선은 굳이 모항지에서 같이 타거나, 일정 끝까지 남을 필요가 없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이라이프투어 제공.© News1

스페인 바르셀로나나 프랑스 마르세유, 이탈리아 로마 등을 둘러보는 서부 지중해의 경우 각 도시에서 타고 내리는 것이 자유롭다. 따라서 여행객들은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은 도시에서 머물다가 다른 도시에서 크루즈에 올라타면 된다.
  
신혼여행이나 특정 휴가일에 휴가를 가야 하는데 꼭 타고 싶은 크루즈 여행 상품의 날짜가 안맞을 때는 출항지를 조정해서 승하선할 수도 있다. 장거리 비행이나 환승 등에 부담을 느낀다면 서부 지중해의 로마와 같은 직항 노선이 있는 도시에서 배를 타면 더욱 편안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다.

또 일부 장거리 노선의 경우 베네치아 등 유명한 관광지에선 '오버 나이트'(Over Night)를 한다. 오버 나이트란 1박2일 동안 같은 항구에서 머무르는 것을 뜻한다. 특히 인기 있는 여행지에선 하루 이상 머무르기 바라는 승객들을 배려하려는 조치다.  

오버 나이트는 크루즈 노선 안내 지도에서 별도의 표시를 하므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오버 나이트 기항지를 흰색으로 표기한 크루즈 노선 안내 지도. 이라이프투어 제공.© News1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