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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대디, ‘양배추사과즙’으로 더 맛있고 건강하게 양배추 드세요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12-15 10:2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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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양배추를 꼽지만 특유의 맛 때문에 많은 양을 먹기는 쉽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양배추즙을 선택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강원도에 귀농한 젊은 농부가 설립한 ‘파머대디’는 ‘양배추사과즙’을 출시, 국내산 100% 원물 그대로 착즙한 양배추즙을 선보이고 있다.

양배추는 위장 기능을 높이는 비타민U와 비타민K 성분이 풍부해 꾸준히 섭취하면 위 점막을 보호해 위염과 위궤양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C도 풍부해 변비에 효과적이고, 피부미용과 다이어트를 돕는다. 이외에도 혈당 및 콜레스테롤 조절, 숙취해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머대디의 양배추사과즙은 산지에서 바로 공급하는 양배추와 사과, 브로콜리를 정성껏 착즙해 믿고 마실 수 있다. 양배추가 전체 원료의 72%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사과와 브로콜리로 채워진다. 프리미엄 양배추사과즙은 무색소, 무보존료, 무향신료를 고집해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자연의 원료만으로 제조한다.

특히 프리미엄 양배추사과즙에 들어가는 사과는 홍천에서 재배되는데, 일교차가 커서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 사과액이 아닌 홍천에서 재배된 사과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상큼하고 건강한 맛을 기대할 수 있다.

파머대디 관계자는 “양배추는 삶아서 먹지만 주스나 건강즙으로 먹으면 보다 간편하고 맛 좋게 섭취할 수 있다”며 “자사의 프리미엄 양배추사과즙은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식품을 원물 그대로 착즙해 타 제품보다 신선하고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머대디는 30대 초반에 귀산촌을 한 청년농부 이정호 대표가 운영하는 기업이다. 강원도 산골에서 캔 자연산 칡을 100% 착즙한 프리미엄 칡즙을 비롯해 도라지배즙, 돼지갑자즙, 호박즙 등 다양한 건강즙을 선보이고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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