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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박나래 "성형으로 인생 바뀔 줄 알았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2-14 20:41 송고 | 2017-12-14 22:04 최종수정
'어쩌다 어른' 방송 캡처 © News1
'어쩌다 어른' 방송 캡처 © News1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형으로 인생이 바뀔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14일 tvN '어쩌다어른‘에선 박나래가 강연자로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실패를 거듭하던 20대 시절 성공하기 위해서 성형수술을 결심 했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짧은 시간 안에 갑작스럽게 성형을 결정하고 성형수술을 받았다. 일주일 있다가 얼굴을 봤는데 앞트임을 너무 해서 외눈박이가 된 듯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하고 다시 동료들 앞에 나섰더니 ‘애매하게 못 생겨졌다’는 말을 들었다. 성형수술로 제 인생이 바뀔 줄 알았는데 성형수술을 하고 나서 봉숭아 학당에서 처음 맡은 역할이 두꺼비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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