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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패딩이 지겹다면…핑크빛 다운 재킷이 ‘정답’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12-14 10:29 송고
네파 © News1
네파 © News1

최강의 북극한파가 한반도를 뒤덮어 맹추위가 며칠째 지속되며 겨울철 아웃도어 시장이 날로 활기를 띠고 있다.

겨울철 아우터의 특성상 블랙이나 네이비 컬로 혹은 화이트 컬러의 단조로운 색상이 대부분인 가운데,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에서는 여심을 사로잡는 핑크빛 다운 재킷으로 화사한 겨울철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네파는 ‘전지현 패딩’으로 불리며 2년 연속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알라스카 다운’과 보머 스타일의 ‘알라스카 보머 다운’, 그리고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한 실속형 다운 ‘패트릭 다운재킷’의 여성용 제품에 인디고핑크 컬러를 적용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들어 화이트 컬러를 비롯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컬러가 인기를 끌면서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핑크 컬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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