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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오상진, 퇴사 후 MBC '연기대상' 첫 진행… 김성령과 MC 발탁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12-14 08:27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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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이 올해 '연기대상' MC로 퇴사 후 오랜만에 친정을 찾는다.

MBC 관계자는 14일 뉴스1에 "오상진과 김성령이 오는 30일 열리는 '2017 MBC 연기대상'의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지난 2013년 MBC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바 있다. 이후 처음으로 MBC에서 시상식 진행을 맡으며 금의환향하게 됐다.

김성령 역시 오랜만에 MBC를 찾는다. 지난 2015년 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해 사랑받은 김성령은 올해 '연기대상' MC를 맡으며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2017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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