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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공공보건의료 발전 기여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2017-12-13 15:15 송고
경상대학교병원 관계자들이 13일 제4회 공공의료포럼에서 수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상대병원제공)© News1
경상대학교병원 관계자들이 13일 제4회 공공의료포럼에서 수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상대병원제공)© News1

경상대학교병원은 13일 제4회 공공의료포럼에서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서정선 공공보건의료사업팀장이 개인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국립대병원, 의료원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서비스 등 총 4개의 영역별 평가를했다.
경상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89.6점(전체 공공병원 평균 73.9점)을 받아 국립대병원 중에서는 충북대학교병원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점수이며 경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아동센터 아동건강관리사업과 의료취약지역 지원사업은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희석 병원장은 "앞으로 지역의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glee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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