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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톡] '냉장고' CP "고든 램지, 출국 직전까지 녹화…열정 고마워"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12-12 11:03 송고 | 2017-12-12 11:26 최종수정
JTBC 제공 © News1
JTBC 제공 © News1
JTBC '냉장고를 부탁해' CP가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에게 고마워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성치경 CP는 12일 뉴스1에 "사실 고든 램지의 스케줄이 촉박했는데, '냉장고'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 출국 직전까지 녹화를 진행했는데 열심히 참여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고든 램지가 생소한 재료로 생소한 환경에서 요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맛있는 요리를 완성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성 CP는 올해 최고 시청률이 나온 것에 대해 "'냉장고를 부탁해'가 3주년이 넘었는데도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며 "제작진이 이 특집을 하느라 정말 고생이 많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9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출연했다. 고든 램지는 오승환 선수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이연복 셰프와 요리 대결을 벌였다. 두 사람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고든 램지가 승리를 거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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