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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25톤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전도…1명 부상

(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2017-12-11 18:35 송고


11일 오후 3시50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34번 국도에서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 후 도로에 넘어지는 사고가 나 경찰이 수습에 나서고 있다.2017.12.11/뉴스1 (독자제공) © News1
11일 오후 3시50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34번 국도에서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 후 도로에 넘어지는 사고가 나 경찰이 수습에 나서고 있다.2017.12.11/뉴스1 (독자제공) © News1

11일 오후 3시50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34번 국도에서 A씨(62)가 몰던 25톤 대형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화물차에 적재된 토사가 도로에 쏟아져 일대 차량 통행이 마비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san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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