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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서장훈, 깔끔한 빽가 집에 만족 "굉장히 달라보인다"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7-12-10 21:40 송고 | 2017-12-11 09:29 최종수정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News1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News1

김건모가 빽가 집을 방문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빽가 집을 방문한 김건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손수 머리를 다듬은 뒤 꽃단장을 하고 빽가 집을 찾았다. 아담하지만 독특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은 빽가 집에 김건모도 훔뻑 빠졌다.

깔끔하게 정리된 빽가 집에 엄마들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건모는 배트맨 티셔츠를 잔뜩 챙겨와 빽가에게 선물했다.

이어 김건모는 빽가 집을 구경했다. 단정하고 정갈하게 정리된 빽가 집에 엄마들은 물론이고 김건모 역시 감탄했다. 침실 벽에는 '백성현 명심보감'이 적혀 있었다.

옷방을 구경한 김건모는 "뭐 이렇게 깔끔하게 해놓느냐"고 물었다. 반면 서장훈은 영상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서장훈은 "굉장히 달라보인다"면서 "흐뭇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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