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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심상정, 훈남 아들과 영상통화 "잘생겼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12-10 21:41 송고
© News1 JTBC 캡처
© News1 JTBC 캡처

'나의 외사친' 심상정이 순례자의길 위에서 아들 이우균씨와 애틋한 통화를 했다.

10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에 나선 심상정과  호주 바이런베이의 외사친 데이브 가족과 본격적으로 일상을 함께 하는 윤종신-윤라임 부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상정은 새벽부터 순례자의 길을 걷다가 햇살이 따가워진 낮에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다. 그는 한국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영상통화가 연결돼 아들의 얼굴을 보자마자 뽀뽀를 하며 "아이고 잘 생겼다"고 말했다.

심상정은 '힘들지 않냐'는 아들의 질문에 "힘들어도 의미가 있다. 아들하고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고 답했다.

이어 심상정은 애교 넘치는 말투로 남편과 통화를 하며 '심블리'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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