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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돌렸나"…강릉 비트코인 채굴장 과부화로 화재

(강릉=뉴스1) 김경석 기자 | 2017-12-08 18:19 송고
8일 오후 12시33분쯤 강원 강릉시 교동 한 모텔 지하 비트코인 채굴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강릉소방서 제공) 2017.12.8/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8일 오후 12시33분쯤 강원 강릉시 교동 한 모텔 지하 비트코인 채굴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강릉소방서 제공) 2017.12.8/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8일 오후 12시33분쯤 강원 강릉시 교동 한 모텔 지하 비트코인 채굴장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비트코인 채굴기기와 연결된 6구 콘센트에서 발화됐으며 12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과부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kks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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