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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드뷔, 람보르기니와 만났다…'역대급 협업'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12-08 17:49 송고
로저드뷔 © News1
로저드뷔 © News1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더불어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현대 고급 시계 제조 분야의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지난 7일, 로저드뷔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Raging Mechanics(격렬한 메카닉)'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해 모터스포츠와의 파트너십을 국내에 발표하고 람보르기니 및 피렐리와의 컬래버 에디션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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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서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륜 스파이더 옐로우와 우라칸 스파이더 스카이블루, 그리고 우라칸 쿠페 레드까지 총 세 대의 슈퍼카가 자리를 잡은 가운데, 람보르기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전 세계 88피스 한정판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 옐로우’가 국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F1과 슈퍼 트로페오에 독점 공급되는 피렐리의 실제 타이어들과 함께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오토매틱 스켈레톤’ 레드와 옐로우 2종도 이날 함께 선보였다.

타이어의 컴파운드 재질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노면의 유형에 따라 사이드 휠에 각각 다른 컬러를 적용하는 피렐리의 상징적인 컬러 코드를 빼놓지 않고,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였으며 시계의 스트랩 역시 실제 자동차 경주에서 우승한 피렐리 모터스포츠 타이어의 고무 조각을 가져와 제작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로저드뷔 © News1
로저드뷔 © News1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로저드뷔 코리아 나인범 지사장은 로저드뷔가 모터스포츠와 서로 공유하는 가치와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와의 강한 유대감에 대해 확고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로저드뷔는 현재 전 세계 23개의 부티크를 포함한 독점적인 판매 네크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엔 총 3개의 부티크를 오픈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kang_g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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