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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美상원의원 "北 핵사용 막기 위해 선제공격 가능"

(서울=뉴스1) 정진탄 기자 | 2017-12-08 06:42 송고
테드 크루즈 미 공화당 상원의원.© AFP=뉴스1

미 상원 군사위원회 소속인 테드 크루즈 공화당 의원(텍사스)은 7일(현지시간) 북한이 미국과 동맹국에 핵공격을 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의 선제공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크루즈 상원의원은 VOA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북 선제공격과 관련, "미국과 동맹국에 대한 북한의 핵 공격을 막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군사공격이라면 이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반도에서 군사적 충돌은 수십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군사공격은 최후 옵션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라며 "김정은은 불안정하고 과대망상증을 앓고 있으며, 불행히도 지난 수년간 미국 정책의 실패로 인해 핵무기까지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크루즈 의원은 또 "북한은 의심의 여지 없이 테러지원국이며 트럼프 행정부의 재지정 결정은 북한의 핵무기 사용을 막기 위해 갖고 있는 모든 방법을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루즈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으로 하여금 북한을 압박하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던 것 같다. 이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jj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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