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청주 폐기물 업체서 불…7시간만에 진화 (종합)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17-12-06 07:15 송고
5일 오후 8시44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성산리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2017.12.5/뉴스1
5일 오후 8시44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성산리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2017.12.5/뉴스1

5일 오후 6시44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성산리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나 7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건물 일부와 폐기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67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대와 진화인력 8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날이 어둡고 불길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업체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