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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앤크루즈 '노 팁·옵션' 동부 지중해 크루즈 진행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17-12-01 17:13 송고
그리스 산토리니. 라이프앤크루즈 제공.© News1
그리스 산토리니. 라이프앤크루즈 제공.© News1

라이프앤크루즈(대표 박남희)는 오는 2018년 4월 출발하는 '유어라이프 동부 지중해 크루즈여행'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유어라이프는 회원제 크루즈 전문회사로 크루즈 여행 상품 중 가장 만족도 높은 코스인 동부 지중해 노선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동부 지중해 일정은 이탈리아, 그리스, 크로아티아 3개국의 환상적인 휴양지로 구성되어 있는 만족도 높은 일정으로 구성했다.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알베로벨로와 그리스의 산토리나, 아테네, 코르푸 그리고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등 아름다운 관광지를 방문한다.

이번 여행은 이탈리아 선사인 코스타사의 델리지오사호를 이용한다. 이 선박은 9만톤급으로 베네치아를 기항하는 크루즈 선박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송문영 라이프앤크루즈 차장은 "일정 필수 관광 코스를 포함한 '노 팁·옵션’ 행사로 진행한다"며 "이탈리아 특유의 화려한 디자인에 각종 선상 프로그램을 갖춘 코스타 크루즈를 이용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프앤크루즈는 향후 정기적으로  동부 지중해 크루즈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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