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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윤석민♥김수현 9일 결혼, 첫째 출산으로 1년 미룬 결혼식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12-01 09:31 송고 | 2017-12-01 11:31 최종수정
© News1 윤석민 SNS
© News1 윤석민 SNS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31)과 배우 김수현(28)이 12월 9일 결혼한다.
윤석민 소속 구단 기아 타이거즈 관계자는 1일 뉴스1에 "윤석민과 김수현이 9일 서울 광진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와 결혼 소식은 이미 지난해 알려졌다. 8월 약혼식을 올리고 11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김수현이 지난해 12월 첫째를 출산하면서 결혼식을 1년 미뤘다.

윤석민은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해 2011년 한국프로야구 MVP를 수상했으며 국가대표로 활약한 스타 선수다. 김수현은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김사온이라는 예명으로 잠시 활동했다. 중견배우 김예령의 딸로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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