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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 "외국서 살려고 네일아트 2달 배웠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1-30 22:31 송고
MBC 전지적참견시점 © News1
MBC 전지적참견시점 © News1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이영자가 다른 진로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생민의 하루를 본 이영자는 다른 진로를 고민해 본 적 없는지 물었다.
이영자는 "생민 씨를 보면서 든 생각이 여기까지 오는데 20년 걸리지 않았냐. 미래에 관한 불안은 없었냐. 다른 진로를 찾아본 적 없냐"라고 물었다. 이영자는 "예전 어려울 때 외국에 나가 살려고 네일 아트를 2달 간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영자의 질문에 김생민은 "저도 뭐 배우려고 생각한 적 있다. 금융, 보험 관련 시험을 보거나 금융 포트폴리오 전문가도 생각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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