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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취 창업박람회 개최… 대학‧기업 상생 도모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7-11-29 11:15 송고
우송대 ‘Sol Dream-up⁺’취‧창업박람회 테이프 커팅 모습 © News1
우송대 ‘Sol Dream-up⁺’취‧창업박람회 테이프 커팅 모습 © News1
우송대학교는 28일 서캠퍼스 체육관에서 ‘Sol Dream-up⁺’ 취 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우송대는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기업정보 및 진로선택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지역의 우수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제조부문 17개, 건설 금융 서비스 부문 7개, 보건복지부문 8개, IT 통신전자부문 6개 등 총 38개의 강소기업 및 가족기업 들과 재학생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즉석 면접을 한 60여명을 비롯 100여명이 박람회를 통해 일자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송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특성화된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가운데 지역 기업들과도 꾸준히 상생 및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130개 가족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한 바 있다.
김학만 우송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과 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바람직한 산학협력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가 학생은 취업과 진로의 길을 찾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의미 있는 만남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송대학교 존 엔디컷 총장, 편광의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김영휴 대전세종충남벤처협회장, 송철운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부장 등도 참석했다.


pcs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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