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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SM "태연, 운전부주의로 사고 죄송…다친곳 無"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11-28 22:31 송고 | 2017-11-28 22:41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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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3중 추돌 사고를 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태연은 28일 오후 서울 학동역에서 논현역 방향으로 가는 3차선 도로 중 1차선에서 본인이 몰던 차량으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로를 냈다. 이 사고로 택시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며 3중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

이에 SM 측은 "오늘 오후 7시 40분경 논현동 부근에서 개인일정으로 이동중이던 태연의 운전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상대 차량 운전자 및 승객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며, 사고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태연은 교통사고에 대한 조치후 귀가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다친 곳은 없는 상태다.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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