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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파런테즈(Parenthese Co., Ltd., 이하 ‘파런테즈’)가 지난 10월, 라이프패션 브랜드 ‘MUTEMUSE(뮤트뮤즈)’를 론칭하며 신제품 ‘아뮤즈백(AMUSE BAG)’을 선보였다.

브랜드명 ‘뮤트뮤즈’는 ‘MUTE THINGS TO BE YOUR MUSE’라는 의미를 담았다. ‘일상의 언저리에서 발견된 영감들을 사물에 담아내며, 어디에나 조용히 녹아 들지만 자꾸만 시선을 끄는 은근한 매력 그리고 그 사물이 당신에게 주는 또 다른 영감을 상상한다’는 의미와 감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며 패션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신제품 아뮤즈백은 뮤트뮤즈만의 감성과 스타일에 충실한 제품이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정돈되고 각진 모양이 특징이다. 소르본 그린, 발레리나 로즈, 멜로우 카멜, 리얼 블랙의 우아하고 세련된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지만, 디테일을 통해 특별함을 더했다. 아뮤즈백의 상단부에는 지퍼(SWALLOW-ZIPPER)가 장착되어 있어 가방을 열지 않아도 손쉽게 핸드폰과 화장품 등을 넣는 것이 가능해 실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뮤즈백만의 특별함은 다양한 스타일의 스트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뮤트뮤즈는 하나의 가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JUNGLE ROSE, BADGIRLS, HOUND CHECK, RAINY FLOWER 총 4가지 모습의 스트랩을 함께 선보인다.심플한 가방에 포인트가 되면서 동시에 독특하고 아티스틱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와이드스트랩은 국내와 해외의 아티스트, 디자인 스튜디오 등과 함께 작업한 패턴이 프린팅되어 있다. 뮤트뮤즈는 내년 1월에는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한 스트랩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스트랩을 바꾸면 또 다른 스타일의 가방을 든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뮤즈백의 가장 큰 장점이자 뮤트뮤즈의 스타일 전략”이라며 “같은 색의 가방도 그날의 패션, 무드에 따라 스트랩을 바꿔 끼워 같은 가방도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 론칭과 동시에 SNS를 통해 20대에서 30대까지 여러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합리적인 가격의 소가죽 가방인 아뮤즈백을 선보이는 뮤트뮤즈는 현재 온라인 공식스토어를 오픈 했으며, 향후 오프라인 쇼룸과 백화점 및 쇼핑몰 입점 등이 계획돼 있다”고 덧붙였다.

뮤트뮤즈와 아뮤즈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뮤트뮤즈 홈페이지와 온라인 공식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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