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 News1

◇ 록시땅(L’OCCITANE)이 지난 22일 전세계 어린이들의 실명 예방 위한 ‘아이 러브 록시땅(EYE LOVE L’OCCITANE)’ 캠페인 기부금 증정식을 진행했다. 실명 예방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록시땅 글로벌 재단과 록시땅 코리아의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5,000만원의 기부금은 국내 NGO 단체인 하트-하트재단에 전달돼 총 300,000명에 이르는 탄자니아 어린이들을 지원하게 된다. 관계자는 “아이러브록시땅 캠페인이 단순한 기부금 모금 및 전달하는 것보다 비장애인이 가진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많은 사람들에게 시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활동”이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시각 장애인 후원에 앞장서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HC © News1

◇AHC가 3년 째 진행되는 에이즈 퇴치 목적의 캠페인 RED에 참여한다. AHC는  K-뷰티를 대표해 AHC (RED)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 아마존에서 독점 판매를 시작했다. AHC (RED) 스페셜 에디션은 인기 제품인 ‘하이드라 B5 수더’와 ‘더 리얼 아이 크림 포 페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에이즈 퇴치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06년에 설립된 ‘레드’는 에이즈 없는 세상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힘을 한 데 모아 에이즈 퇴치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발촉됐으며 ‘레드’에 의해 마련된 기부금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에서 에이즈 검사, 치료, 예방, 상담 및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데 쓰이고 있다.

키엘 © News1

◇ 키엘이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 디자인이 담긴 특별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선물을 한가득 들고 웃음을 짓고 있는 미키 마우스 디자인으로 즐거운 홀리데이의 분위기를 연출해 소장 가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키엘은 미키 마우스의 귀여운 일러스트를 베스트셀러 ‘크렘 드 꼬르’ 바디 로션에 담았으며, 에코백과 스트링 파우치도 함께 선보인다.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23일부터 12월 한 달간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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