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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박은빈, 재판서 파렴치한 성폭행범에 분노…법복 벗고 난동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1-22 22:24 송고
SBS 이판사판 © News1
SBS 이판사판 © News1

'이판사판'에서 박은빈이 재판에서 난동을 부렸다.

22일 방송한 SBS 수목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판사 이정주(박은빈)은 파렴치한 성폭행범의 태도에 분노했다.
이정주는 미성년 성폭행범 재판 판사로 법정에 섰다. 피고인은 "성폭행이 아니라 성교육을 시켜준거다. 직접 해 보는 것보다 더 훌륭한 교육이 어디있냐"라고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그 말에 화가 난 이정주는 생수 병을 집어 던지며 화를 냈고 급기야 법복을 벗고 "이런 쓰레기만도 못한 놈아"라고 소리를 치며 난동울 부렸다. 결국 재판은 휴정했고 이정주의 재판 광경이 인터넷에 퍼져 난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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