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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해양산업클러스터, 23일 '디지털 선박 플랫폼' 세미나

해운대그랜드호텔서 개최…민·관 협력방안 모색

(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2017-11-22 08:56 송고
부산시청 전경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시청 전경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시는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와 공동으로 23일 오전 10시 해운대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디지털 선박 플랫폼과 Smart ship 2030'을 개최한다.

세미나는 ‘4차산업혁명의 현주소와 미래 도전’을 주제로 △박희경 한국과학기술원 부총장의 기조연설 △스마트선박과 조선·해운 상생협력체계 그리고 글로벌 한국해양산업의 비전 △조선산업 스마트 제조공정 혁신사례 △디지털 트윈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구축방안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과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행사에는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 박한일 한국해양대 총장을 비롯해 조선해운산업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선박의 플랫폼으로서 조선, 해운, 정보통신기술(IT) 등 해사산업분야를 발전시키고, 정부와 민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해양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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