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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사랑해' 이아현 '돌싱' 김법래에 관심…이성열, 표예진과 알바 시작(종합)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1-20 21:04 송고
KBS 1TV 미워도 사랑해 © News1
KBS 1TV 미워도 사랑해 © News1

이아현이 대학 선배 김법래를 만났다.

20일 방송한 KBS 1TV 일일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동미애(이아현)은 우연히 들른 문화센터에서 학교 선배 구충서(김법래)와 재회했다.
문화센터에서 동미애는 학교 선배 구충서(김법래)를 만났다. 동미애는 명품으로 도배한 구충서가 이혼한 사실을 알고 속으로 좋아했다. 동생이 사생활에 간섭을 심하게 한다는 말을 듣고 동미애는 변호사 아들에게 상담하라고 권했다.

오빠를 찾아온 구종희에게 동미애는 "오빠 사생활은 존중해라. 오빠 체면은 깎지 말아야 하지 않냐"라고 따졌다. 그 말에 구종희는 "우리 오빠 사생활은 신경 꺼라"라고 맞섰다. 뒤늦게 도착한 아들 변부식은 어머니가 또 남자 사고를 친줄알고 화를 냈다.

집에 돌아온 변부식은 동미애에게 "남자 사고 좀 그만 쳐라"라고 했지만 동미애는 "너는 혼자 컸냐. 내가 헛살았다. 아들에게 이런 소리나 듣고"라고 화를 냈다.

홍석표는 시장에서 공황장애 증상을 보이다 땅에 주저 앉았다. 그걸 본 길은조(표예진)은 다가가 홍석표를 부축해 전당포로 데려왔다. 홍석표는 길은조에게 시장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아르바이트 할 생각 없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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