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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4차 산업혁명 특화단지’ 조성 추진

GS건설 컨소시엄과 ‘IoT 첨단부품 특화단지’ 업무협약

(광명=뉴스1) 조정훈 기자 | 2017-11-20 16:49 송고
광명시는 20일 시청에서 GS건설 컨소시엄과 ‘IoT 첨단부품·소재산업 특화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News1

경기 광명시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주변지역에 ‘4차 산업혁명 특화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양기대 시장은 이날 중회의실에서 GS건설 컨소시엄과 ‘IoT(사물인터넷)첨단부품·소재산업 특화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사업시행 주체인 GS건설 컨소시엄은 6개월 이내에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후속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시는 국토교통부, 경기도와 정책 공조를 통해 해당 지역에 사업부지가 확보 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양 시장은 “2022년으로 예정된 광명 4차 산업혁명 특화단지가 완공되면 9만 6000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수도권 서남부지역이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 허브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jjh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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