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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 재벌 남친과 이별후 란제리 화보 ‘위풍당당’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11-20 15:38 송고
GQ 오스트레일리아 최신호 © News1
GQ 오스트레일리아 최신호 © News1

‘조니뎁 전처’로 유명한 미녀 스타 엠버 허드(31)가 세계적인 남성지 GQ 최신호에서 화끈한 노출을 감행해 화제다.

엠버 허드는 GQ 오스트레일리아 최신호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 그런데 이번 화보에서 블랙 란제리만 걸친 채 당당하게 카메라 앞에 서는 등 과감한 노출과 포즈로 세간의 관심을 끈 것.
그의 노출 화보가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이슈메이커이기 때문. 지난 2015년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과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으나 약 1년반 만에 남편의 폭행 등을 이유로 이혼소송을 벌이다 결국 협의이혼을 했다.

이후 올해 초 ‘스페이스엑스’ ‘테슬라 모터스’의 억만장자 경영인 엘론 머스크와 정식 교제를 사실을 알렸지만 지난 8월 공식적으로 헤어졌다. 스스로를 ‘양성애자’라고 밝힌 허드는 최근 또 다른 남성과 열애설이 제기되는 등 화려한 남성 편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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