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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찰리채플린 정체는 지소울…"노래로 평가 받고 싶었다"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7-11-19 17:22 송고
MBC '복면가왕' 캡처 © News1
MBC '복면가왕' 캡처 © News1


찰리채플린의 정체가 공개됐다.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찰리채플린과 복어아가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찰리채플린은 임정희 '시계태엽'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복어아가씨는 조용필 'Bounce'를 열창했다.

대결 결과 복어아가씨가 7표 차로 승리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어아가씨는 "어안이 벙벙하고 부담이 된다. 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후 찰리채플린의 정체가 공개됐다. 찰리채플린은 지소울이었다. 그는 "무대는 많이 서봤지만 방송 경험은 적다. 3번째, 4번째 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오고 싶은 이유는 아무 소개 없이 지소울로 평가 받고 싶었다. 노래하는 가수로서 제 음악으로 소개하고 싶었다"라며 "너무 재미있었다.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시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ch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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