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더 유닛' 캡처 © News1

한아름이 유닛 리더에 지원했다.18일 밤 9시 15분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에서는 합숙 1일차 각 유닛 연습실 풍경이 공개됐다.

이날 달샤벳 세리는 "최고의 팀은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양지원 언니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와썸 나리는 안무를 책임지겠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양지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워낙 춤을 오래 춘 친구라 안무를 금방금방 따더라"라며 감탄했다.

나리를 중심으로 연습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박지원은 "1위는 우리조"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한아름이 속한 팀은 개성 폭발 유닛에 적응하지 못하는 팀원이 속출했다. 설하윤은 "리더를 뽑아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한아름이 리더를 하고 싶다고 손을 들었다. 이에 그는 "뭔가 한 푼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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