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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할리우드] 미란다 커, 둘째 임신…에반 스피겔과 첫 자녀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7-11-16 09:48 송고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캡처 © News1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캡처 © News1

호주 출신 미녀 모델 미란다 커(34)가 둘째를 임신했다. 남편인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27)의 사이에서 낳는 첫 아이다.

16일(한국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최근 아이를 임신했다. 외신들은 "미란다와 에반, 플린이 가족의 새 구성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로서는 두번째 아이고, 현 남편인 에반 스피겔과는 처음 갖는 아이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2011년 첫 아들 플린(6살)을 낳았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2013년 3년 만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후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을 만났고, 올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당시 40명만 초대한 '스몰 웨딩'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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