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경북 포항시에 진도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계속되는 여진에 놀란 북구 흥해읍 주민들이 흥해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하고 있다.2017.11.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지역별로는 경북이 2589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1235건), 대구(968건), 경기(622건), 부산(554건)의 순이었다. 피해접수는 경북에서 발생한 화재 7건을 비롯해 총 143건이었다. 이중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13명이며 모두 부산·대구·경북지역이다. 승강기 사고 등에 따른 인명구조도 121건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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